바닷가에서 특화된 음식이라면 물론 생선, 조개 등 해산물을 뽑을 수 있겠지만, 해산물로 만든 음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산 및 경남일대가 아니면 제대로 된 맛을 찾기 힘든 음식이 있습니다. 바로 돼지국법과 밀면입니다. 밀면의 경우 앞서 소개드렸던 밀면집을 참고하시고, 이 돼지국밥이라는 음식은 돼지고기와 내장을 푹 고은 구수한 육수에 돼지고기 수육을 푸짐히 얹어서  다대기, 새우젓 등......

1. 상호

   - 통영 장수촌돼지국밥

2. 식당 소개

   바닷가에서 특화된 음식이라면 물론 생선, 조개 등 해산물을 뽑을 수 있겠지만, 해산물로 만든 음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산 및 경남일대가 아니면 제대로 된 맛을 찾기 힘든 음식이 있습니다. 바로 돼지국법과 밀면입니다.

   밀면의 경우 앞서 소개드렸던 밀면집을 참고하시고, 이 돼지국밥이라는 음식은 돼지고기와 내장을 푹 고은 구수한 육수에 돼지고기 수육을 푸짐히 얹어서 다대기, 새우젓 등으로 간을 맞추고 양념된 부추를 섞어 먹는 국밥의 일종입니다. (개인적으로는 양념이나 야채를 섞지않고 그대로 먹는 맛을 전호하는 편입니다.)

   돼지고기를 재료로 하다보니 그 밖에도 순대국밥, 내장국밥, 수육백반, 모듬순대 등 따라올만하다고 생각되는 요기들도 많이 다루고 있죠. 대체적으로 메인요리인 돼지국밥이 맛있는 경우 수육요리도 훌륭합니다. 같은 육수로 조리한 음식이니 당연하겠죠.

  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아 생선 및 해산물의 선도가 떨어지는 날, 굳이 날로 먹는 회를 고집하지 마시고 돼지국밥에 수육 한 그릇 반주와 같이 드셔보는 것도 아주 훌륭한 한 끼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.

3. 사진